나의 잡다한 물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STEINHART "Nav B-Uhr 44 automatic , premium 득템기 그동안 시계는 싸구려 패션아이템으로만 생각해왔던 나.... 그냥 몇만원짜리 스와치 예쁜거를 주로 차고다녔고 결혼할때 와이프님이 사주신 면세점에서 30만원짜리 사줬을때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열심히 차고다녔었음. ㅋㅋ 그런데 어느날 시계세계에 빠져들었고 '티쏘'의 꾸뜨리에라는 시계가 눈에 들어와 와이프님이 사줬었음! 블링블링한 모습과 시계알도 크고해서 열심히 잘 차고 다녔었음. 그 이후로 틈만나면 시계검색.... 롤렉스가 어쩌고 저쩌고, 오메가, iwc, 태그호이어 등등등.... 돈 얼마벌면 뭐 사야지, 와 이건 너무 비싸다, 싸다.. 이러면서 마구 빠져듬! 하지만 난 돈이 없으니 그냥 눈으로 보는것만으로 만족하며 살았는데 갑자기 눈에 '파일럿워치'가 눈에 딱 들어왔음!!!! 파일럿워치는 쉽게 말하면 5개.. 더보기 삼양옵틱스 폴라 85mm 1.4 MF렌즈를 손에 넣다.(개봉기) 사실 삼양옵틱스라는 광학회사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다! ㅡ.ㅡ 아무튼 우리나라 회사고 예전 oem으로 많은 렌즈를 만들고 팔고 했단다. 하지만 자만인지, 시장을 잘못판단한건지 거의 망해가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폴라렌즈라고 하면 다들 화질하나는 끝내준다는 평가다!! 근데 폴라렌즈는 MF다.. ㅡ.ㅡ AF기술이 없다고... MF렌즈인 관계로 가격은 싸다. 동급의 니코르 85mm 1.4는 10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이건 30만원 ㅎㅎㅎㅎㅎ 이 폴라 85.4는 별명이 삼짜이즈다! (삼양+칼짜이즈) 머 이정도 별명 이 렌즈의 화질은 말안해도 다 알꺼라 본다. ㅎㅎㅎ 다음 외관을 살펴보자 박스... 허접하다. 열어보면 설명서, 파우치가 눈에 먼저 들어옴.. 저 필터는 사니까 사은품으로 준 묻지마 .. 더보기 처음 구입한 MF렌즈 MF24mm 2.8 Ai-s 얼마전 구입한 MF렌즈 오늘은 외관만 공개, 화질에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D700에 물려서 스냅샷 또는 가볍게 출사나갈때 유용 할 듯 중고로 산거고 MF렌즈라 허름할줄 알았다.. ^^ 대략 크기는 예전에 쓰던 50 1.8렌즈 크기 조리개링, 촛점링 다 깨끗. 뒤쪽 조리개 개방, 마운트도 깨끗 앞쪽에서 본 모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