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작은 한일전/ 가시마와의 일전... ㅠ ㅠ

눈/비가 내리던 추웠던 날...
사무실에는 집에 좀 일찍 가보겠다고 20분 일찍 퇴근해서
악천후(?)를 뚫고 열심히 달려갔다..
경기장 들어섰을땐 경기는 5분정도 경과...

진짜 비인지 눈인지 모를 그런상황에서
레인자켓 걸치고, 머플러 두르고
N석에서 열심히 써포팅...

처음본 가시마의 플레이는 환상적.. ㅠ ㅠ
짧은패스 또는 원터치 패스로 우리쪽 수비라인 붕괴시키기 위해
동분서주...

그러나
정훈>에닝요>최태욱>에닝요로 이어지는 패스플레이로 선취골!!!
캬캬캬..

하지만 전북의 골은 그게 다 였고..
약간은 교체미스? 또는 작전 실패, 궂은 날씨로 인한 체력저하로 인한

후반 끝날무렵 연속 두골....

하지만 희망은 있다!  ^^

2010 아시아 챔피언을 향해 고고씽~~~

코너킥상황에서의 치열함...

루이스의 돌파

보기드문 최철순선수의 중거리 슛! 하지만 골키퍼의 선방.. ㅠ ㅠ

신광훈선수의 돌파.

경기시작 전 전주성....

(위 사진들은 전북홈페이지에서 퍼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