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정현이 데리고 나들이..
전주에서 마땅히 갈만한곳은 많지 않다!
그래서 향한곳은 전주 한옥마을..
예전엔 별 관심도 없던 버려진(?)곳이었는데
요즘엔 날이갈 수록 변한다...
진작 이런식으로 변화했어야 하는데
그동안 보호지구로 지정만 해놓고 너무 손 놓고 있었지..
그나마 요즘 하는거 보면 다행..
담벼락....
영화도 많이찍고 남부권에서는 오래된 성당..
커피는 1000원!!! 대신 셀프... 컵도 씻어놓고 나아야 한다! ㅋㅋㅋ
혼불의 최명희문학관
전주의 한옥마을... 지금 많이 좋아졌지만, 나아갈길이 더 멀었다는...
아무튼 삭막한 곳이었던 이곳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옛것에대한 관심이 높아지는건 분명 좋은일임에 틀림 없다!